[ 혹시 연락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메일 주소를 이용해 주세요. ] ...라고 해놓고 그동안 메일 주소가 엑박이었네요... 몰랐...orz 안녕하세요, Leo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제로동민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신지... 무척 궁금하네요. (몇몇 분과는 소식을 주고받긴 합니다만 :D) 폐장을 하든 재개장을 하든 우선 1년간 휴장하겠다고 했는데 어느새 1년을 훌쩍 넘겨버렸습니다. 여러가지 생각도 해보고, 그냥 잊고 지내기도 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제로동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은 "미정"인 상황입니다. 휴장 1년 째 즈음 제로동을 다시 찾아주셨던 분들도 계셨을텐데... 죄송합니다-_ㅠ 어쨌든 무언가 결정이 나기 전엔 csi00.net 주소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계속 휴장 대문만 쓸쓸히 걸어 두는 것도 제로동에 대한 예의가 아닌 듯 하여(?) 간단히 글을 남길만한 메모장 하나 열어 둘까 합니다. 1년이 넘어버려 지금도 제로동을 찾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orz 가끔... 생각나서 들리게 되면 한줄 정도 서로 서로 안부남기는 그런 용도로 써요 우리. memo 2011.12월 어느 날. Leo 드림 + 그동안 제로동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선 공지들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로동은 오늘, 휴면에 들어갑니다. 휴면이라고는 하지만 앞으로 언제 열리게 될지, 그냥 이대로 마지막이 될지, 혹은 다른 방법을 생각하게 될지 무어라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제로동을 통해 겪을 수 있었던 즐거웠던 일, 힘들었던 일, 설렜던 일들을 생각하면 이렇게 문을 닫은 후 과연 후회하지 않을지... 자신 없지만 이미 CSI사이트로서 그 성격과 운영 능력을 잃은지 오래고 정체된 상황을 지켜봐온 시간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마무리를 지을까 합니다. 마지막 두달여동안 여러분께 의논을 구했고 그 결과 약 1년간의 휴면 후 CSI사이트로서 다시 꾸려가보겠다고는 했습니다만 그 때가서 반드시 열겠다는 확신이 없고, 다시 열린다 하더라도 '기존 제로동 성격'의 연장은 되지 않을 것이므로 사실상 저와 제로동민 분들이 알고 있는 제로동과는 오늘, 안녕을 고합니다. 여러분이 남겨주신 39,093개의 글, 276,074개의 댓글들... 소중히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0.09.08 Leo 드림. + 혹시 연락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메일 주소를 이용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