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서는 불방이었는데, 오늘 OCN에서 봤더랬지요~^^

마이애미의 거리.
술을 마시고 나오는 세남녀 옆에 한 남자가 다가온다.
그는 그들을 지켜보다가, 뒤에서 가방을 들고 뛰어가는 사내를 부르며 쫓아간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그 사내는 살해된채 발견된다.

알렉스와 호레이쇼는 함께 검시실에서 부검을 하려하던중에 시체의 팔을 걷어내자, 손이 이상하게 부패되있는걸 보고 놀란다.
호레이쇼는 이런 경우는 하나뿐이라며 방사능이라고 하며 비상벨을 누른다.
CSI 건물 전체 직원은 벨에 놀라 대피하고, 호레이쇼, 알렉스, 에릭은 검사를 받는다.
다들 무사히 방사능 노출위험에서 벗어나 있고.

한편, 증거품을 조사하던 중, 씹힌 자국이 심하게 나있는
연필에 'B. King'이라는 이니셜을 본 스피들은 조사에 착수하고, 변호사 '벨 킹'의 이니셜임을 알아낸다.
호레이쇼는 벨 킹을 찾아가고, 함께 간 에릭이 들고 있던 방사능 수치 조사기가 갑자기 울리자, 일행은 깜짝 놀라며 벨 킹을 본다.

검사결과, 벨킹은 방사능에 오염이 되었고, 일주일도 채 못살것이란 이야기를 듣는 호레이쇼.
가슴 아파하면서, 정말 유감이라고 이야기를 전한다.

호레이쇼, 켈리, 에릭은 킹의 집을 자세히 자택수사하고.
그러던 와중, 오렌지 주스 병을 발견하고, 그 주스에 방사능이 들어있단걸 알아낸다.
그 오렌지 주스의 발신지는 과거 벨 킹에게 악감정을 품은 이가 보낸 거였다.
그 가족을 심문한 호레이쇼.
그 가족은 범인이 아님을 판단하고, 첫번째 피해자의 손톱에서 피부조직을 찾아낸다.

한편, 벨 킹이 지금 맡고있는 사건으로 그녀에게 가장 악감정을 품을 만한 회사를 조사하니, '라이셔 제약회사'를 찾아낸다.
회사 사장은 강하게 부인하지만, 호레이쇼 반장님의 명대사는 어김없이 나왔다.
"당신이 범인이라면, 기필코 감옥에서 썩게 해주지."
너무 멋졌다는!!

스피들은 벨 킹의 집을 조사하던중 벨 킹의 개인서랍을 열어보게 되는데, 그곳엔 라이셔 제약회사의 자료들과 여러개의 필름이 들어있는 하트모양의 박스와 사진기가 들어있었다.
스피들은 필름들을 인화하자, 라이셔 제약회사 연구소의 모습이란걸 알아낸다.

캘리와 에릭은 라이셔 제약회사 연구소를 조사하고, 그곳에서 신발자국이 찍힌 모래와 부서진 잠금장치를 발견한다.

스피들의 사진을 보고 놀라는 캘리와 에릭.
그들은 벨 킹이 라이셔의 연구소에 비밀리에 침투했었다고
믿지만, 호반장님이 와서 아닐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반장님은 직접 벨 킹양의 신발까지 챙겨와주면서, 그녀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

신발과 연구소의 모래에 찍힌 신발자국을 조사한 결과, 벨 킹이 아닌게 밝혀지지만, 호반장님은 벨 킹을 돕는 이가 제약회사내 직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킹에게 물어보지만, 킹은 되려 물어본다.
길거리 정보원이 있지않냐고...

하지만, 연구소 사진의 잠금장치를 보고 킹이 거짓말을 한거란걸 알게된 호반장님.
그때, 피부조직 DNA조사 결과가 나오고.
바로 라이셔 제약회사의 안내데스크에 앉아있던 남자였다.

그는 킹을 좋아했는데, 킹은 자신을 이용만 했다고 그녀를 죽여버리면 잊지 않을까 싶어서, 죽이기 위해서 오렌지 주스병에 방사능을 넣었다고 자백한다.

-사랑은 정말 무서운거에요..
사랑하는 이를 이용하지말고, 차라리 이용당합시다..
마음이 편할듯!^^